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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unteer letter
컴퓨터를 좋아하고,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컴퓨터를 좋아하고, 프로그램 개발자가 되고 싶어요! (이다솜(가명), 19세 횡문근육종)

* 횡문근육종 : 우리 몸의 연조직에서 발생하는 미분화 종양으로 주로 중배엽 기원의 근모세포에서 기원한 종양


다솜이의 꿈은 프로그램 개발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계 다루는 것을 좋아하였으며, 컴퓨터 프로그래밍 강사를 하시는 어머니를 보며 중학교 때부터 자연스럽게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다솜이는 노트북으로 인터넷 강의도 듣고, 대학교에 가서 수업도 듣고, 강의도 듣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하여 코딩을 배우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워져 있으며 수능 준비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코딩을 독학해보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1차 방문>

다솜이와 팀 서로가 알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어색함을 해소하기 위해 요즘 유행하는 게임들을 진행하며 게임을 통해 다솜이의 얘기를 듣고 다솜이의 취향이나 평소 관념 등 더 자세히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로에 대해 질문을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며 팀명과 팀 포즈를 정하며 서로가 가까워졌다.


 

<2차 방문>

다솜이가 작성한 버킷리스트를 토대로 게임을 진행하였다. 버킷리스트 월드컵을 통해 다솜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은 운전면허증 취득하기였으며 평소 액티비티한 활동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당장 할 수 없는 것들이기도 하고 다솜이는 요즘 하루의 절반을 독서실에서 보내며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수능에 전념 중인 점을 알게 되었다.


 

<3차 방문>

다솜이의 소원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싶으며 대학교에 가서 과제를 하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하여코딩을 배우고 싶다고 하였다. 만약 노트북이 당장 생긴다면 쉬는 날에 코딩을 독학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위시데이>

노트북을 통해 인터넷 강의를 듣고 싶으며 대학교에 가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수업도 듣고 강의도 듣고 싶다고 하였다. 또한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하여 코딩을 배우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도 세워졌으며 수능 준비로 인해 바쁜 와중에도 틈나는 시간을 이용해 코딩을 독학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위시데이날 자신이 좋아하는 치킨과 피자를 가족들과 함께 먹으면서 선물 개봉도 하고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감사의 마음을 편지에 담아 부모님께 전달하고 낭독하는 시간을 가지고 상장 수여식을 진행하였다. 다솜이의 꿈은 프로그램, 모바일 개발자이며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 하는 것을 좋아하고 기계 다루는 것을 좋아하며 중학교 때부터 자연스럽게 꿈을 꾸게 되었다고 한다. 다솜이가 개인 노트북을 갖게 됨으로써 우선 수험생의 자세로 인터넷 강의를 더 편하게 듣고 열심히 공부하여 컴퓨터 공학과에 진학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면서 해보고 싶었던 대학교 캠퍼스 라이프를 누리고 배우고 싶었던 인터넷 프로그래밍을 배우며 자신의 꿈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하였다. 또한 액티비티 한 활동을 좋아하는 다솜이가 러닝화를 신고 훗날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건강한 다솜이의 모습을 기원하며 신발을 깜짝 선물하였으며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과 제주도에 놀러 가서 먹방 여행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던 것이 기억나 제주도 맛집 로드맵을 만들어 다솜이에게 전달해주며 위시데이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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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키드 및 가족 감사 메시지>

 

이다솜 위시키드: 이 활동을 작년부터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올해 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행복했고 갖고 싶었던 노트북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꼭 꿈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다솜 위시키드 가족: 우선 대학생일 텐데 다솜이를 위해 시간을 내어 봉사에 참여해주어서 굉장히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이런 난치병 아동들을 도와주고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재단과 후원해주는 기업이 많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으며 나중에 가족 모두가 메이크어위시 재단의 봉사자로 꼭 참여해볼 의사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