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글을 SNS에 공유해 보세요.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공유
  • 링크복사하기
Wish granted
스트레이 키즈를 만나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

스트레이 키즈가 눈 앞에 있다니 믿을 수 없어요.”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스트레이 키즈와의 만남을 이야기하며 소원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다섯명의 아동이 있었습니다. 국적과 나이는 다르지만 스트레이 키즈를 열렬히 좋아하는 마음은 모두 같았습니다.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스페인의 엘레나 니쿠에싸(Helena Nicuesa)는 희귀 신경 장애로 병원을 내원하며 약물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투병생활 중 스트레이 키즈의 <미로>라는 곡 알게 된 후로부터, 스트레이 키즈의 열렬한 팬이 되었습니다. 이후 스트레이 키즈는 엘레나에게 가장 좋은 친구가 되었으며, 행복, 우정, 사랑, 그리고 행운을 가져다 준 감사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위시데이를 진행하기 전 엘레나는 스트레이 키즈를 만날 생각에 설레는 표정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만남을 진행하며 너무 긴장하여 말을 이어 나가지 못할 때 스트레이 키즈는 엘레나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또한 엘레나가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을 하고 스트레이 키즈가 대답을 하는 시간을 보내며, 가장 좋아하는 가수와의 꿈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엘레나는 스트레이 키즈를 만나고 싶어하는 자신의 소원이 실제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경험하며, 평소 꿈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어떤 꿈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상기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신나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싱가포르의 아드리아나 델리아 토파즈 (Adrianna Delilah Tupaz)는 형성 좌심증후근으로 4개의 심방이 아닌 3개의 심방만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생후 1개월 때 첫 심장 수술 이후 7번의 수술을 진행하였고, 현재도 치료를 진행 중입니다.

평소 K-POP을 좋아하는 아드리아나는 그 중 스트레이 키즈를 가장 좋아합니다. 병원생활에 지칠 때마다 스트레이 키즈의 영상과 음악을 들으며 아드리아나는 힘든 시간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위시데이를 진행하며, 아드리아나는 평소 스트레이 키즈를 생각하며 만든 그릇과 평소 소중하게 간직하는 쿼카 인형을 소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만남 이후에는 이전보다 스트레이 키즈를 더 좋아하게 되었다며, 만남의 설렘을 잊지 않고 앞으로 더욱 응원하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놀랍고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었어요!

싱가포르의 티파니 탄(Tiffany Tan)은 승모판 감염성 심내막염으로 투병 중입니다. 힘들고 지치는 투병생활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힘이 되어주는 존재였습니다. 투병생활로 힘들었지만, 스트레이 키즈를 만날 날을 고대하며 열심히 치료를 받았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티파니가 가장 좋아하는 곡인 '잘 하고 있어', 'CASE 143'(케이스 원포 쓰리)를 직접 불러주었습니다.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스트레이 키즈를 보며 티파니의 입가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또 스트레이 키즈가 싱가포르에 왔을 때 가장 좋았던 것이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하며 여러 질문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도 보냈습니다.

티파니는 스트레이 키즈를 만나고 난 후 더욱더 자신감을 얻게 되었고, 최애 그룹을 만나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 것에 대해 정말 놀랍고 잊을 수 없는 시간이 되었다고 기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