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 글을 SNS에 공유해 보세요.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공유
  • 링크복사하기
Wish granted
하와이 소녀 알리샤의 잊을 수 없는 경험, 스트레이 키즈를 만나다


고마워요 JYP. 나의 소원을 이뤄줘서. 정말 평생 제 삶에서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어요

-진심을 담아, 알리샤가-

 

지난 11 24일은 알리샤의 삶에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이었습니다. 자신의 소원이 이뤄진 순간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녀의 소원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를 만나는 것입니다.


하와이에 살고 있는 만 15살 알리샤(Alyssa Scott)는 2017년 한국에서 방영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10대들의 공감을 이끄는 이들의 음악에 단순에 매료된 그녀는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과 춤은 늘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고 이야기합니다. 유전성 전신 질환 중 하나로 소화기관에 문제가 발생하는 낭성섬유증으로 투병 중인 그녀에게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은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힘든 투병 생활 속에서 자신을 위로한 이들을 만나고 싶은 알리샤의 바람은 메이크어위시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전달되었습니다.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JYP는 알리샤의 소원을 이뤄주고자 그녀를 한국에 초대하였습니다. 그리고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스트레이 키즈 월드 투어 ‘디스트릭트 9 : 언락’ 인 서울(Stray Kids World Tour ‘District 9 : Unlock’ in SEOUL)에서 알리샤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3시간의 열띤 공연을 마치고 그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상태에서 알리샤와 스트레이 키즈의 만남이 이뤄졌습니다. 만남 전부터 상기된 표정으로 볼이 빨갛게 물들어 있던 알리샤는 스트레이 키즈가 나타나자 큰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8명의 멤버들은 알리샤를 오랜 친구처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바쁜 공연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알리샤의 사연을 멤버 모두 만남 전에 챙겨 보았고, 현장에서 직접 이름을 부르며 친근함을 보였어요. 자신을 환영하는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에 알리샤는 감동하며 한동안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한동안 엄마의 품에서 눈물을 흘린 알리샤는 “I Love You” 라고 적은 위시베어를 스트레이 키즈에게 전달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이야기를 멤버들과 나누는 알리샤의 눈은 그 어느 때보다 빛이 났습니다. 간단한 안무를 배워보고 싶다는 그녀의 말에 스트레이 키즈는 ‘Get Cool’의 안무를 하나하나 알려주며 함께 했습니다. 


이들의 친절함에 알리샤는 자신이 알고 있는 한국어로 ‘감사합니다’라고 직접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는데요. 멤버들은 공연의 피로함을 잊고 알리샤와 함께했습니다. 만남 끝에 이별은 아쉬웠습니다. 멤버들 한 명씩 돌아가며 알리샤와 그녀의 가족들과 포옹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알리샤의 부모는 고마운 마음을 담아 멤버 한 명 한 명을 껴안고 등을 토닥였습니다.


아쉬움과 고마움, 그리고 따뜻한 온기를 남기고 알리샤와 스트레이 키즈의 만남은 끝이 났습니다.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JYP 엔터테인먼트와 메이크어위시재단은 제게 인생 최고의 순간을 선물해 주었어요. 또한 저를 따뜻하게 맞이해 주고 힘든 투병 시간 동안 저에게 음악으로 힘을 준 스트레이 키즈에게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보냈던 이 순간을 항상 마음속에 간직할 거예요


소원을 이루고 알리샤가 전한 편지 중 -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이미지 설명을 입력해주세요.


메이크어위시 하와이지부 알리샤의 소원성취 이야기 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