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6는 저에게 무엇이든지 이겨낼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어요!

김윤주(가명), 만19세, 악성림프종

김윤주(가명) 위시키드는 평소 DAY6를 매우 좋아하였습니다. DAY6 영상을 찾아보며 행복감을 느꼈고, 그 중에서도 원필의 ‘이겨냅니다’ 영상은 윤주가 지칠 때면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이후 2020년 악성림프종 진단을 받아 투병 생활을 할 땐, 원필이 이야기했던 ‘이겨냅니다’는 윤주만의 주문이 되어 꿋꿋히 이겨낼 수 있는 용기가 되었습니다.

”힘이 들 때 함께 해준 DAY6에 감사해요. “

기나긴 투병 생활을 잘 이겨내고 있는 윤주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 봉사팀을 만나 함께 소원을 이야기했습니다. 

항상 따뜻한 미소를 지어주던 윤주는 DAY6 이야기에 특히 더 환한 웃음을 보이곤 하였습니다. 

소원을 고민할 때도 빠짐없이 DAY6를 이야기했고, 

최종적으로는 “가장 힘들었던 항암치료 때 힘을 준 DAY6를 만나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간절한 소원은 JYP엔터테인먼트에 전달되어, 윤주의 소원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COVID-19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 만남을 추진하였고,

윤주의 단 한 번뿐인 특별한 날을 선물하기 위해 세심하게 위시데이를 준비해주었습니다.

드디어 윤주의 소원이 이뤄지는 날, ‘위시데이’가 밝았습니다.

원필은 평소 윤주가 궁금했던 질문에 진심을 담아 답해주었고, 

첫 솔로 정규 앨범 '필모그래피'(Pilmography) 수록곡 '행운을 빌어 줘'를 불러주기도 했습니다.

자신의 행운을 투병 생활에 다 사용했다고 이야기한 윤주에게 원필은 “행운은 한 번만 오는 것이 아니라, 

다음번에 또 다시 윤주에게 돌아올거야. 그러니 윤주 너의 행운을 잘 간직했으면 좋겠어.”라고 이야기하며, 

윤주의 앞으로의 삶에 또 다른 응원을 건내며 큰 감동을 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만남을 진행하는 동안 윤주는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고,

윤주가 간직할 수 있도록 네 컷 사진 촬영, 친필 사인을 전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윤주는 원필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만남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 뭐든지 이겨낼 힘을 받았어요. “

위시데이 이후 윤주는 감사 인사를 전해왔습니다. 소원을 이루었다는 게 믿어지지 않고,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이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원필이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다며 해준 응원은 

앞으로 정말 뭐든지 이겨 낼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고 합니다.

위시데이 이후에도 본인을 위해 콘서트를 초대를 해준 원필에게 감사함을 전달하였습니다. 

콘서트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윤주는 언제나 DAY6를 응원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고 합니다.

DAY6 만남을 소원하는 윤주의 위시를 이루게 해준 DAY6 원필, JYP엔터테인먼트, 메이크어위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