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모금함의 기부금은 전액 메이크어위시재단으로 전달되며, 기부금품 모집과 사용주체는 메이크어위시코리아임을 알려드립니다.

 

* 모금 시스템 변경으로 인하여,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익일 모금함에 반영됨을 알려드립니다.

특별한 날, 

◈ EDM 기념일 기부가 뭐예요? 

내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생일, 데뷔일, 앨범 발매일부터 생일, 졸업, 첫 월급, 결혼, 자녀의 탄생 등 나의 특별한 모든 기념일의 행복을 난치병 아동에게 나눠주는 기부 프로그램입니다.

◈ EDM기념일 기부 어떻게 참여하나요?

STEP 1. 기념일 후원하기

└ ‘후원하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STEP 2. 난치병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 남기기

└ 후원 완료 후, 난치병 아이들에게 전달될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STEP 3. 후원증서 신청하기

└ 후원증서 발급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사진이 담긴 후원증서가 발급됩니다.

[후원증서 신청하기 (클릭)]

 *기념일 후원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는 이메일로 온라인 후원증서가 전달됩니다. 

  온라인 후원증서는 매주 수요일 발송되며, 실물 후원증서는 격주로 발송됩니다.

※ 후원증서 신청 주의사항

상단의 ‘후원증서 신청하기’ 구글폼 링크를 통해 후원증서를 신청해 주세요.

후원증서는 아티스트 미공개 사진으로 제작되는 기본형으로만 제공됩니다.

◈ 기부금은 어떻게 사용 되나요?

기념일 기부 모금함의 후원금은 후원자님의 이름과 아티스트 이름으로 EDM사업을 통해 메이크어위시재단으로 전달되며,‘윤승우 위시키드’의 소원을 이루는데 사용됩니다.

‘특별한 날, 여러분의 행복이 승우의 꿈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윤승우(가명)/2005년생/수모세포종

승우의 마음엔 영웅이 살고 있어요.

 히어로 물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그 누구보다 평범한 모습을 하고 일상을 살아가죠. 그러다 악당이 나타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위기에 처했을 때는 믿기 힘든 에너지로 역경을 해쳐나갑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영웅 스토리의 시원스러운 결말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열광하는 또 하나의 이유가 있다면, ‘내가 혹은 내 친구가 영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소소한 상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승우를 처음 만났을 때 히어로 물의 주인공이 떠올랐습니다. 승우의 마음에는 아이언맨 같은 영웅이 살고 있지 않을까? 하고요.

 그만큼 첫인상이 강렬했냐고요? 아니요. 발그레한 볼에 쏙 들어간 보조개가 ‘나는 수줍음이 많은 성격입니다.’하고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그 수줍음 뒤에 용감함이 고개를 내밀고 있더라고요.

 승우는 초등학교 졸업을 한 해 앞두고 수모세포종을 진단받았습니다. 반찬 투정을 부려도 전혀 이상할 것 없는 어린 나이에 큰 병과 싸워야 했습니다. 발병 이후 2년 동안 여섯 번의 항암치료와 두 번의 이식을 받았는데요. 이겨내야 하는 것은 이것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치료를 위해 학교와 친구들을 떠나 이사를 해야 했고, 소화가 어려워 좋아하던 음식도 쉽게 먹을 수 없었습니다. 일상을 송두리째 뒤흔든 병과 힘든 치료 과정을 이겨낸 승우가 우리 눈에는 그 어떤 영웅 보다 강해보였습니다.

*수모세포종: 대부분 소뇌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뇌압상승, 수두증, 운동장애, 뇌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병.

영웅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세요.

 유난히 낮은 면역 수치와 코로나19로 잠깐의 외출도 허락되지 않는 승우에게 병원의 네모난 창으로 보이는 세상이 전부입니다. 하지만 호기심 많고 손재주가 있는 승우는 블록으로 로봇을 만드는 상상을 하며 더 큰 세상을 꿈꿉니다.

 블록은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희망의 조각이자 친구입니다. 앞으로 어떤 멋진 작품이 탄생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승우는 소원을 이뤄줄 멋진 조력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언맨에게는 자비스가 해리포터에게는 헤르미온느가 있듯, 꼬마 영웅 승우가 소원을 이루고 더 넓은 세상에 나아가는 특별한 여정에 함께 해주실래요?

◈ 난치병 아이들이 꿈꿀 수 있게 해주는 소원의 힘

갑작스러운 고열과 통증으로 찾은 병원. 그곳에서 난치병을 진단받은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인사할 겨를도 없이 병원에서 기나긴 투병생활을 시작합니다. 긴 터널 같은 치료를 마친 후에도 면역력 약화로 예전과 같은 생활을 할 수는 없습니다.

예전처럼 마음껏 뛰놀 수 없고, 좋아하던 음식도 먹을 수 없지만 난치병 아이들은 자신이 이루고 싶은 소원을 생각하며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다. 난치병 아이들이 아프다는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 많은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꿀 수 있도록 EDM 기념일 후원에 참여해주세요.

여러분의 많은 사랑이 쌓일수록, 더 많은 난치병 아동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하는 선한 영향력이 멀리까지 닿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세요!